전세 계약을 앞두고 은행 금리 보고 한숨부터 나오셨나요? 사실 무주택자라면 정부가 운영하는 버팀목 전세자금대출로 연 2%대 금리에 보증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. 시중은행 전세대출보다 훨씬 저렴해서, 사회초년생·청년·신혼부부라면 안 쓰면 손해인 제도예요. 자격이 되는지부터 핵심만 빠르게 짚어드릴게요.
- 대상 : 무주택 세대주 ·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· 순자산 3.45억 이하
- 금리 : 일반 연 2.5~3.5% / 청년전용 연 2.2~3.3%
- 한도 : 일반 수도권 1.2억 · 신혼/2자녀 2.5억 · 청년 최대 1.5억
- 기한 : 잔금일·전입일 중 빠른 날부터 3개월 이내 신청
나, 자격이 될까? — 소득·자산·무주택 3가지
핵심은 딱 세 가지입니다. ① 세대원 전원 무주택, ②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(신혼은 7,500만 원, 2자녀·다자녀는 6천만 원까지 완화), ③ 순자산 3억 4,500만 원 이하.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하고, 하나라도 벗어나면 신청이 막힙니다. 특히 순자산 기준은 매년 바뀌니 신청 시점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.
얼마까지, 몇 %에 빌릴 수 있나
한도는 가구 유형과 지역(수도권/수도권 외)에 따라 갈립니다. 일반 가구는 수도권 1억 2천만 원, 신혼·2자녀 이상은 수도권 2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고, 청년전용(만 19~34세)은 보증금의 80% 이내에서 최대 1억 5천만 원입니다. 금리는 일반 연 2.5~3.5%, 청년전용은 연 2.2~3.3%로 더 낮습니다.
👉 가구 유형별 한도표 + 우대금리 항목 전부 보기
👉 청년·신혼부부 전용 조건 차이 비교하기
신청은 '기금e든든'에서 온라인으로
신청 기한이 핵심입니다. 임차계약서상 잔금지급일과 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고, 이 기한을 넘기면 받을 수 없습니다. 계약 전에 기금e든든(enhuf.molit.go.kr)에서 자격·한도를 미리 조회 → 계약·계약금 납부 → 온라인 신청 또는 수탁은행 방문 → 서류 심사 후 잔금일에 보증금이 임대인 계좌로 바로 지급됩니다. 문의는 주택도시기금 ☎ 1566-9009.
계약 전 꼭 챙겨야 할 서류 체크리스트, 자격조회부터 실행까지 단계별 화면을 아래 본문에 한 번에 정리해 뒀습니다.
※ 본 글의 수치는 2026년 6월 기준입니다. 소득·순자산 기준, 한도, 금리, 우대조건은 정책과 연도별 공고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주택도시기금 또는 기금e든든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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